스팸글딸램아~ 어느덧 커서 6세가 되었네.
예전에는 빼빼로를 엄마혼자 먹었는데, 이젠 초콜렛도 먹을 줄 아는 언니가 되어서 올해는 같이 먹을 수 있겠네^^
그동안 너를 키우면서 엄마는 사실 좋은것보단 힘든게 많았어.
엄마를 처음해봐서 그런가 진짜 너무 힘들고 버겁더라.
언제 크나... 언제 내 손이 덜가나, 언제가 되어야 안아주지 않아도 될까...
엄마는 하루하루 너를 보면서 빨리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아.
그러면서 내가 모성애가 참 없는 엄마인가 싶기도 했어.
아마도 엄마가 일도 하며 조금은 예민한 너를 키우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아서,
엄마가 꽤 내향인이라서 그랬던것 같아.
매일같이 내 영역을 파고드는 네가 내 딸이지만 조금 힘들었다고나할까.
그런데 딸아 이제는 말이야,
너가 조금 크기도 했고 엄마가 이젠 엄마 경력이 만5년이 되고나니
조금은 편안해지기도 한 것 같아.
물론 엄마가 늙어서 점점 체력은 바닥으로 가고있지만...ㅎㅎㅎ
요즘은 너랑 친구처럼 대화하면서 수다떠는게 참 재미있고,
딸이라는 존재가 이런거구나 싶고...
그동안은 네가 빨리 크길 참 많이 바랬는데,
이제는 이대로 더 안크면 좋겠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 라는 생각을 조금씩 하게돼.
그동안 더 사랑해줄걸, 더 안아줄걸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
엄마는 최선을 다했고,
너는 잘 자라주었고,
올해는 너와 함께 처음으로 맞이하는 빼빼로데이야.
니가 빼빼로를 먹을 수 있는 첫 빼빼로데이 ㅎㅎㅎ
우리 같이 빼빼로 나눠먹으며 수다떨자 딸아^^
스팸글우리의 결혼기념일은 빼빼로데이 다음날인 11월 12일!!!
내가 11월 11일이라고 했다가 여보한테 여러번 혼났는데ㅋㅋㅋ
빼빼로 데이가 우리 결혼기념일 전야제~
다가오는 18번째 결혼기념일은 주말이라 더욱더 반갑고 설레이는데....행복한 날 보내보자구...
항상 내곁에서 우리 네 아이들 잘키워줘서 고마워...사랑해♡
스팸글우리 둘이 빼빼로 데이에 설레이면서 챙기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 4아이들이 빼빼로 데이를 챙겨주고 있네요~~
많은 세월이 흐른만큼 행복한일,슬픈일 함께 하면서 우리 사이도 더욱 단단해졌네요!!!
앞으로 항상 우리 지금처럼 행복한 가정 이루도록 더 노력해요
고마워요~
스팸글사랑하는 우리 공주들~! 언제나 엄마 곁에서 삶의 활력소가 되어줘서 고마워.
엄마 품에 안겨서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특별한 행복을 선물하는 우리 공주들!
너희들을 만나서 정말 행복하고, 정말 기뻐~!
이 행복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도록, 엄마가 노력할께.
우리 공주들도 건강하게, 착하게 잘 자라주길 바래! 사랑해~!!
스팸글올해 태어난 늦둥이 동생으로 인해 의젓한 형이 되어야 만 했던 우리 첫째 아들..
동생 태어난 이후로 무조건 알아서 해~ 혼자 해 봐~ 하고는 무심 했던 엄마를 미워하지 않고 꾸역꾸역 혼자서 잘 해 나가려 한 우리 아들에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늘 마음이 무겁기만 하네..
학교도, 학원도 늘 알아서 챙겨 나가고.. 숙제도 꼼꼼히 봐주지 못하는데도 좋은 성적 받아오고, 선생님들께 칭찬 받고 돌아오는 너가 참 기특하고 자랑스러워..
동생 돌보며 예전처럼 관심 주는 엄마가 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랑하고.. 그 마음 만큼은 변치 않음을 알아 주었음 좋겠고.. 늘 지금처럼 밝은 아들로 곁에서 오래 오래 함께 지냈음 좋겠어.
너의 웃는 얼굴이 보고 싶어 엄마가 크지는 않지만 작게나마 빼빼로 선물을 준비했어.
맛있게 먹고, 오늘도 행복 해 지자.
스팸글올해 유달리 아이가 많이 아팠네요 폐렴에 수족구에 코로나에 독감까지 ㅠㅠ 아이 아플때 엄마는 절대로 같이 아프면 안된다는 것!아이 다 나으면 아플 수 있죠 ㅠㅠ 제가 드러눕지 않고 기운 차릴 수 있었던 건 어머님이 해 주시는 음식들과 반찬들 덕분이네요 큰 냄비 한가득 소고기국 끌여다 주시고 맛있는 반찬과 다 먹고 나면 갈비탕 또 해다주시고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님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우리 프라젠트라도 알게 된지
1년이에요
아기 열심히 잘 키우고 있답니다
프라젠트라 개인적으로 잘 되었으면해서
응원하고갑니다 !
임산부부터 지금까지도 잘 애용하고 있다는거
잊지마시고 화이팅입니다!
11월! 프젠과의 인연도 2012년 첫째 임신때부터~
11년이 되었네요^-^♡
프제도 우리 가족도 달콤한 연말 되기를 바랍니다♡♡♡
하루 하루 화이팅 합시다♡
예전에는 빼빼로를 엄마혼자 먹었는데, 이젠 초콜렛도 먹을 줄 아는 언니가 되어서 올해는 같이 먹을 수 있겠네^^
그동안 너를 키우면서 엄마는 사실 좋은것보단 힘든게 많았어.
엄마를 처음해봐서 그런가 진짜 너무 힘들고 버겁더라.
언제 크나... 언제 내 손이 덜가나, 언제가 되어야 안아주지 않아도 될까...
엄마는 하루하루 너를 보면서 빨리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아.
그러면서 내가 모성애가 참 없는 엄마인가 싶기도 했어.
아마도 엄마가 일도 하며 조금은 예민한 너를 키우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아서,
엄마가 꽤 내향인이라서 그랬던것 같아.
매일같이 내 영역을 파고드는 네가 내 딸이지만 조금 힘들었다고나할까.
그런데 딸아 이제는 말이야,
너가 조금 크기도 했고 엄마가 이젠 엄마 경력이 만5년이 되고나니
조금은 편안해지기도 한 것 같아.
물론 엄마가 늙어서 점점 체력은 바닥으로 가고있지만...ㅎㅎㅎ
요즘은 너랑 친구처럼 대화하면서 수다떠는게 참 재미있고,
딸이라는 존재가 이런거구나 싶고...
그동안은 네가 빨리 크길 참 많이 바랬는데,
이제는 이대로 더 안크면 좋겠다... 시간이 너무 빠르다 라는 생각을 조금씩 하게돼.
그동안 더 사랑해줄걸, 더 안아줄걸 싶은 생각도 들더라고.
엄마는 최선을 다했고,
너는 잘 자라주었고,
올해는 너와 함께 처음으로 맞이하는 빼빼로데이야.
니가 빼빼로를 먹을 수 있는 첫 빼빼로데이 ㅎㅎㅎ
우리 같이 빼빼로 나눠먹으며 수다떨자 딸아^^
내가 11월 11일이라고 했다가 여보한테 여러번 혼났는데ㅋㅋㅋ
빼빼로 데이가 우리 결혼기념일 전야제~
다가오는 18번째 결혼기념일은 주말이라 더욱더 반갑고 설레이는데....행복한 날 보내보자구...
항상 내곁에서 우리 네 아이들 잘키워줘서 고마워...사랑해♡
많은 세월이 흐른만큼 행복한일,슬픈일 함께 하면서 우리 사이도 더욱 단단해졌네요!!!
앞으로 항상 우리 지금처럼 행복한 가정 이루도록 더 노력해요
고마워요~
엄마 품에 안겨서 든든한 힘이 되어주고, 특별한 행복을 선물하는 우리 공주들!
너희들을 만나서 정말 행복하고, 정말 기뻐~!
이 행복이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도록, 엄마가 노력할께.
우리 공주들도 건강하게, 착하게 잘 자라주길 바래! 사랑해~!!
https://blog.naver.com/iamtonywife/223253076398
항상 건강하고 지혜롭게 자라기를 바래! 사랑합니다!
엄마가 많이 사랑하고 늘 밝게 크고 있는 모습에 감사해요!
감사해 그리고 사랑해!
동생 태어난 이후로 무조건 알아서 해~ 혼자 해 봐~ 하고는 무심 했던 엄마를 미워하지 않고 꾸역꾸역 혼자서 잘 해 나가려 한 우리 아들에게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늘 마음이 무겁기만 하네..
학교도, 학원도 늘 알아서 챙겨 나가고.. 숙제도 꼼꼼히 봐주지 못하는데도 좋은 성적 받아오고, 선생님들께 칭찬 받고 돌아오는 너가 참 기특하고 자랑스러워..
동생 돌보며 예전처럼 관심 주는 엄마가 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사랑하고.. 그 마음 만큼은 변치 않음을 알아 주었음 좋겠고.. 늘 지금처럼 밝은 아들로 곁에서 오래 오래 함께 지냈음 좋겠어.
너의 웃는 얼굴이 보고 싶어 엄마가 크지는 않지만 작게나마 빼빼로 선물을 준비했어.
맛있게 먹고, 오늘도 행복 해 지자.
앞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자
못난딸이라서 항상 신경만 쓰이게 해서 너무 미안해 ㅠ.ㅠ
그래도 내가 엄마를 올마나 생각하는 알지?
내마음을 여기에나마 전달해볼께!!
항상 건강하고 우리 행복하장~~!!!
시골에서 맏딸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집안 일 거드느라 고생만 하고 아빠와 결혼한 뒤로는 단칸방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며 이일 저일 밤낮으로 안해본 일없이 우리 4남매 열심히 키워줘서 고마워요
엄마아빠 젊었을때 너무 고생만 하셔서 이제 아들딸 장가 시집 보내고 은퇴하실 나이가 되어 두분이서 재밌게 여행도 다니시고 노후 생활 즐기시길 바랬는데 어느날 갑자기 아빠는 하늘나라로 가버리고
엄마는 아빠가 떠난뒤 세상을 다 잃은듯 너무 힘든 시간들을 보냈었지
우리에게도 아빠의 빈자리가 너무나 크게 힘든 시간들이었지만.. 엄마만 했을까
그렇게 아빠가 떠난 뒤 엄마도 갑자기 건강이 안좋아졌지만 집안의 가장이 된 엄마는 밤낮으로 요양보호사로 일하면서 씩씩하게 잘 지내줘서 너무 고마워
그렇게 하루하루 엄마가 열심히 살아줘서 우리도 엄마를 보며 힘낼 수 있었던것 같아
멀리 떨어져 살고 바쁘다는 핑계로 엄마한테 자주 가보지도 못하고
맨날 말로만 효도한다고 하는 못난 딸이라 미안해
그동안 하지못한 말 이렇게 글로나마 엄마한테 전해지길
나도 엄마가 되어 아이를 키워보니 엄마가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다는 걸 느끼고 엄마가 정말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워요
아프지말고 지금처럼 우리 옆에 오래오래 있어주세요
이젠 엄마가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즐겁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공유합니다
https://m.blog.naver.com/ououlyang/223277082996
https://www.facebook.com/100082279181425/posts/332821799470457/?mibextid=rS40aB7S9Ucbxw6v
https://x.com/ououlyang82/status/1729386656413995045?s=20
https://story.kakao.com/_G5Jvm4/7P7EYqHxDC9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딸냄,아들냄! 공부하느라 힘들지? 대신해줄수 없어서 속상할 뿐이네. 그래도 각자의 할일이 있는거니까!
아프지 말고 다들 건강하게 살아가자! 다들 사랑해!
우리 지금처럼 알콩달콩한 가정 잘 꾸려나가자!
무뚝뚝한 아내라 표현은 잘 안하지만
늘 고맙고 사랑해~♥
사랑하는 우리 딸, 예원아!
올해에는 아프지 말고 건강하자
그리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고,
지금처럼 환하게 웃으며 건강하게 커주길 바래!
엄마가 늘 응원하고 사랑해~!
버럭버럭하는 엄마성격 다 받아줘서 미안하고 고마워~
앞으로도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자. 사랑해~
회사일 바빠서 매일 야근하느라 얼굴도 자주 못보내.
건강 잘 챙기고, 내년에도 우리 아픈데없이 건강하고 행복하자~
내가 일한다는 핑계로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미안해.
조금 더 노력할게. 우리 계속 행복하게 살자~
한가정을 꾸려도
부모님의 눈에는 항상 자식걱정 뿐이라서
그마음을 저도 자식을 낳아서 키워보니 알거같아요~!!
저도 부모님께서 주신사랑 받으면서 큰만큼
부모님께 효도하고
받은사랑만큼
아이들에게 내리사랑으로 베풀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올해 남은 한달 잘 마무리하고 2024년도에는 건강하길 기도해봅니다.
건강이 최고인 것 같아요.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사랑하는 우리 아내 빼빼로데이 무심하게 넘겼어도 아무말없던 아내 고마워....